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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희망선 수인선 개통, 경제적 효과 만점

인천의 희망선 수인선 개통, 경제적 효과 만점
『희망의 길-미래의 길』열어, 접근성 향상 및 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활성화 기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2월 26일 인천의 미래, 수인선 개통식을 열고, 2월 27일 오전 5시30분부터 수인선 인천전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고 밝혔다.

○ 2월 26일 열린 수인선 2단계 송도~인천 구간(7.3km) 개통식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과 박승희 부의장, 이용범 부의장, 김금용 건설교통위원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많은 인천시민들이 참석했다.

○ 이날 개통식에 앞서 있었던 시승식에는 수인선이 폐쇄 당시 마지막 열차를 운행했던 기관사 박수광님과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송도역 역장을 지낸 박철호님 등 수인선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6명의 수인선 연고 인사들이 열차에 탑승해 수인선 개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과거 수인선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인천역 구내에 전시된 가운데, 조우성 인천시립박물관장이 시민들에게 사진을 설명하고 안내했다.

○ 인천시는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경인전철, 인천도시철도1호선과 연결돼 철도간 환승이 이뤄지고, 앞으로 인천발KTX 개통으로 전국에서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면 인천이 중심이 되는 교통망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수인선 개통역 인근의 개발사업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신흥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 숭의역에 인접한 신흥동, 도원동 일원 약600,000㎡에 대해 올해 4월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착수를 기점으로 2022년 까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수인선 개통에 따른 개발 여건 호전에 따라사업 시행 경제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 사업
○ 경인선, 수인선의 환승역으로의 역할 및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앵커 사업으로 추진하는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된다.

○ 경인선, 수인선, 월미 모노레일과의 복합환승센터 기능을 구축해 인천역 주변 내항, 차이나타운, 개항장과 연계해 복합상권 기능을 갖는 핵심 거점사업을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 송도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 2008년부터 연수구 옥련동 104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던 송도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수인선 개통으로 사업의 추진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인선 지상구간을 덮개공원으로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 수인선 역세권 정비사업 개발 활성화
○ 숭의역 인근에 위치한 용마루 구역, 숭의 1구역, 숭의 8구역과 신포역 인근에 위치한 인천여상 주변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역세권 인근에 위치해 시공사 선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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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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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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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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