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회사도 근로자도 아우성
[기호일보]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019면 사회
'주52시간' 회사도 근로자도 아우성
인천지역 대상기업 2000여 곳 달해
하청 물량 납품 맞출 수 있을지 걱정
탄력근로 도입해도 최종 급여 줄어
50인 이상 인천지역 사업체들의 속이 시커멓게 타 들어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종사자 300인 이상 대·중견기업에 이어 2020년 1월부터는
50인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제가 도입된다. 인천지역 대상 기업은 2천여
개 사로 소속 근로자만 약 20만 명에 달한다.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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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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