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10곳중 5곳 '빅데이터 꼭 필요한데 구할방법 없어요'
[매일경제]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中企 10곳중 5곳 '빅데이터 꼭 필요한데 구할방법 없어요'
56%는 데이터 저장하고도 체계적 정리 안돼 무용지물
기술인력 확보·비용 부담에 비즈니스 활용하기 어려워
해외선 데이터거래소에 사활, 美 650곳 운영...184조 시장
엘리베이터 부품 제조업체인 A사는 2018년 초 데이터·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사내에 축적된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낮출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러나 TF팀에 발령받은 실무진은 6개월도 채 안 돼 난관에 봉창했다.
데이터는 많이 쌓여 있었지만 이를 비즈니스 목적으로 당장 활용하는 게 불가능했고...
인천테크노파크.
/
2019.08.23
/
조회수 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