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경제, 무역전쟁 충격...성장률 27년만에 최저
[매일경제]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中경제, 무역전쟁 충격...성장률 27년만에 최저
2분기 GDP 6.2% 성장 그쳐
무역의존 한국에도 여파
중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2%에 그쳤다. 중국 당국이 분기 성장률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2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중국 당국이 대규모 감세 정책 등을
통해 경기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 여파가 중국 실물경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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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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