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외국인 근로자 6년 새 38% 증가
[기호일보] 2019년 5월 3일 금요일 006면 경제
경인지역 외국인 근로자 6년 새 38% 증가
한은 경기본부, 고용 현황 조사
2012년 28만→작년 39만5000명
연평균 5.5%↑ 전국서 가장 높아
남성, 여성의 2배···절반이 제조업
경인지역 외국인 근로자 수가 서울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여성의 두 배 이상에 달했다. 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경인지역 외국인 고용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국인 경제활동인구
(외국인 근로자)는 2012년 72만5천 명에서 2018년 92만9천 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했다.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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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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