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002면 종합

산단에 서비스업도 입주 가능··· '업종 제한' 빗장 풀린다

정부 '네거티브 존' 도입키로 확정

교육·전자상거래업 들어설 수 있어

신산업 발전 촉진 위해 규제 개선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 용지에도 교육사업과 전자상거래업 등 서비스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업종의 제한을 없애는 '네거티브 존'이 도입된다.

제조업 위주로 입주가 가능하던 산업단지에 서비스업 등의 입주가 가능해지면 제조·서비스

융복합 산업 등 신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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