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 글로벌 경기둔화 조짐에 '통화 긴축' 포기
[한국경제] 2019년 4월 1일 월요일
미국 중앙은행, 글로벌 경기둔화 조짐에 '통화 긴축' 포기
'올해 금리인상 없다' 시사...한국도 '경기 하락' 경고음 커져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보유자산 축소 프로그램도
오는 9월 말로 중단한다. 유럽·중국발 경기둔화가 미국으로까지 전이될 조짐을 보이자 '양대
긴축카드'를 거둬들인 것이다. Fed가 파격적인 통화 완화를 뜻하는 '슈퍼비둘기'로 돌아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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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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