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19년 1월 18일 목요일

기업 10곳 중 4곳 "올해 신입채용 계획 아직 없다"

취업포털 사람인, 628곳 조사

40% 넘게 미정인 건 5년 만에 처음

"인건비 부담" 25% "업황 나빠" 22%

10곳 중 7곳이 수시채용 방식

영업직 최다, 초봉 평균 2536만원

올해 채용 시장은 지난해보다 얼어붙을 전망이다. 정부에서 일자리 확대를 강조하면서

일부 대기업이 동참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인해 신규 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