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는데 안 쓴다
[경인일보]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010면 경제
더 버는데 안 쓴다
작년 평균소비성향 78.9% 12년만에 최저··· 고령화·내수부진 원인
지난해 평균소비성향이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계소비 부진이 전체 소비 증가세를 억누르면서 평균소비성향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소비성향은 78.9%로,
전년 79.1%보다 0.2%p 하락하며 2004년 78.1%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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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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