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산단 변신하는 남동공단
[인천일보]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005면
스마트산단 변신하는 남동공단
- 낡은 굴뚝산업 1번지,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 메카로
1989년 조성돼 10만여명 일터로 성장, 산업구조·근로환경 문제로 청년 기피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1000개 보급, 국내 산단 첫 자율주행 교통체계 마련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산업화를 견인했고, 대표했다. 조성 30년, 그러나 인천의
굴뚝산업이란 수식어가 붙었고,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산업 다변화를 제 때 이루지 못해
잊혀지는 국가 산업의 전형으로 읽혔다. 그러나 변화의 닻을 올렸고, 과거의 굴욕은 과감히
잘라냈다. 이제 남동산단은 명칭도 남동 스마트산단으로 바뀌어 대변신이 시작됐다.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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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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