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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1인당 69만3천원 '감소세' 市살림살이 219만8천원씩 투입

 

[경인일보] 2019년 9월 3일 화요일 I03면 종합

 

채무 1인당 69만3천원 '감소세' 市살림살이 219만8천원씩 투입

 

지난해 결산 재정공시

3년간 지방채 발행 없이 갚아나가

빚 2조489억 광역시평균보다 높아

예산 11조1억·사회복지 37% 지출

지방세 3조6175억 '세입의 53%'

 

인천시의 채무는 총 2조원이며 시민 1인당 채무는 약 70만원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전체

살림살이 규모는 11조원으로 복지 사업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다.

2일 인천시가 발표한 '2018년 결산 기준 재정공시'에 따르면 자체 수입과 국비 지원 등을

합한 전체 예산 규모는 11조1억원으로 전년 대비 1천639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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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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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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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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